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연천미라클과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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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연천미라클과 합동훈련 실시: 2024.04.15 14:09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연천미라클과 합동훈련 실시" src="http://heraldsports.kr/PEG/2024/4/17131577242628.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사단법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 이하 KBSA)는 개도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으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임원 4명, 선수 25명), 이하 라오스 선수단]을 국내로 초청하여 오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 간 연천미라클 독립야구단과 합동훈련을 실시한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 대한체육회와 KBSA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재정 지원하는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은 개도국 선수단과 국내 선수단과의 합동훈련을 통한 기술 공유 및 양 국 선수단간의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목적으로 2022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라오스 선수단이 선진화된 야구 기술을 습득하고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o:p></o:p> 협회는 스포츠동반자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홍은중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던 이준영 감독을 2023년부터 현지에 파견하여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훈련을 위해 선수단을 이끌고 방한할 예정이다.   <o:p></o:p> 라오스 선수단은 경기도 연천군 소재의 선곡베이스볼파크를 방문하여 지난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연패를 달성한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연천미라클 독립야구단과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공격과 수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를 전수받고, 신일고, 홍은중, 성일중 야구부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o:p></o:p> 한편, KBSA는 합동훈련과 더불어 프로야구 경기 관람 등의 문화체험행사를 추진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의 주최자배상책임공제 가입 및 의료지원 등 라오스 선수단이 안전한 환경에서 합동훈련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560"></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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