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예선 3차전에서 팔레스타인에 19-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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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예선 3차전에서 팔레스타인에 19-1 승: 2023.12.07 11:44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예선 3차전에서 팔레스타인에 19-1 승" src="http://heraldsports.kr/PEG/2023/12/_junk_.MTcwMTgzMDY3NjU2NTI=.17019170709073.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정보명 감독이 이끄는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단장:정신)이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경기장에서 열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팔레스타인을 19-1로 5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쳤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 한국은 2회말 나승엽(롯데 자이언츠)의 볼넷과 상대 실책 등으로 만든 1사 1,3루의 기회에서 유태웅(동의대)이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선취점을 뽑아냈다.   <o:p></o:p> 계속해서 3회말 상대실책으로 출루한 정준재(동국대)가 2,3루를 연달아 도루 성공한 후 상대 실책을 틈타 홈으로 들어오며 빠른 발로만 득점을 만들어냈고, 이후 한국 타선은 볼넷과 안타 등으로 타자 일순하며, 3회말에만 15타자가 들어서며 11점을 뽑아내 사실상 오늘 승부를 결정지었다.   <o:p></o:p> 타선에서는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나승엽이 전 타석에서 출루하며 4타점을 올렸고, 김성우(LG 트윈스)와 유태웅(동의대)이 나란히 멀티히트와 함께 3타점, 2타점씩을 기록하며 5회 콜드승을 이끌었다.   <o:p></o:p>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류현곤(SSG 랜더스)이 2이닝동안 무실점했으며, 이병헌(두산 베어스), 김동혁(키움 히어로즈), 정현수(송원대)가 각각 1이닝씩 던지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o:p></o:p> 예선 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서 대만에 패했던 한국은 A조 2승 1패로 예선 라운드를 마감하고 A조 2위로 슈퍼 라운드에 진출했다. B조 2위인 필리핀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8일 13시 30분(한국시간)에 타이페이 돔에서 슈퍼 라운드 첫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243"></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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