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 대만 스프링캠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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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대만 스프링캠프 종료: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대만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9일(목) 귀국한다; 2023.03.09 15:30 입력

<div><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키움히어로즈, 대만 스프링캠프 종료" src="http://heraldsports.kr/PEG/2023/3/16783435350880.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키움 선수단은 2월7일(화)부터 3월8일(수)까지 대만 가오슝 국경칭푸야구장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9일 오후 3시50분 KE186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o:p></o:p>  대만 스프링캠프 기간 선수단은 대만 프로야구팀과 11차례(5승 1무 5패)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쌓는 데 주력했다.   <o:p></o:p>  투수 최원태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1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고, 윤정현은 10.1이닝 무자책으로 활약했다. 김동욱과 하영민도 각각 8이닝과 7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o:p></o:p>  타자 주성원은 11경기에 모두 출전해서 33타수 12안타 2타점 6득점을 올리며 타율 0.364를 기록했다. 박찬혁은 11경기 39타수 13안타 1홈런 5타점 7득점 타율 0.333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o:p></o:p>  대만 스프링캠프를 이끈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은 “부상자 없이 선수들이 목표한 일정들을 잘 소화해 줬다. 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느끼며 시즌 대비를 잘해준 것 같다. 이용규를 비롯한 고참 선수가 훈련 분위기를 잘 이끌며 정규리그에 맞춰 좋은 컨디션을 만들었다”고 총평했다.   <o:p></o:p>  이어 “야수 중에서는 주성원과 박찬혁이 타격적인 부분에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인 이승원도 내야수로서 좋은 수비 움직임을 보였고, 타석에선 컨택 능력도 돋보였다. 투수 중에선 윤정현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승주와 윤석원도 캠프를 통해 제구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3461"></div></div><div><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3459"></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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