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상근 코치 및 단원 실기전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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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상근 코치 및 단원 실기전형 실시: 2월 5일[월], 7일(수) 국기원서 … 40여 명 최종 선발 예정; 2024.02.07 16:38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상근 코치 및 단원 실기전형 실시" src="http://heraldsports.kr/PEG/2024/2/17072914867643.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국기원이 2024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 상근 코치 및 단원 선발을 위한 실기전형을 실시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시범단을 이끌어 나갈 2024년도 상근 시범단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화)부터 누리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고, 1차 서류전형을 거쳐 실기전형 대상자를 선정했다.   <o:p></o:p>상근 코치는 5단 이상 유단자로 사범 자격증과 생활 또는 전문스포츠지도사자격증(2급 이상)을 소지하고, 관련 분야에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사람만 지원이 가능했다.   <o:p></o:p>코치 선발은 2월 5일(월) 오전 9시부터 체력, 품새, 기본동작 평가를 시작으로 ‘시범단 발전방안과 시범 프로그램 개발 계획’ 주제 발표와 면접을 통해 전문성, 경력, 인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o:p></o:p>7일(수) 실시한 단원 평가는 턱걸이, 윗몸 일으키기, 오래달리기 등 체력 평가에 이어 오후에는 품새, 기본동작, 응용발차기 평가와 면접을 진행했다.   <o:p></o:p>특히 뛰어차기 1종과 회전차기 2종 및 개인특기 1종을 시연하는 응용발차기는 높은 배점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o:p></o:p>전형을 거쳐 시범단으로 선발되면 상시 훈련과 국내외 시범을 수행하며 급여 외에 시범용품, 상해보험 가입 등을 지원받게 된다.   <o:p></o:p>최종 합격자는 2월 8일(목) 이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1974년 9월 6일 첫발을 내딛어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은 시범단은 매년 약 15개국을 순회하며, 태권도와 한국 문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첨병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479"></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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