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농아인들의 대축제,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 튀르키예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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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아인들의 대축제,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 튀르키예에서 개최: 2024.02.06 17:53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세계 농아인들의 대축제,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 튀르키예에서 개최" src="http://heraldsports.kr/PEG/2024/2/17072095683083.pn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2023년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사정에 의해 2024년으로 연기되었던 전 세계 농아인들의 축제인‘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이 3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튀르키예, 에르주룸에서 열린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올림픽과 마찬가지로 4년마다 열리는 동계데플림픽은 알파인스키, 체스, 크로스컨트리, 컬링, 풋살, 스노보드 종목에 걸쳐 37개의 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o:p></o:p>이번 대회에는 총 25개국에서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2019 이탈리아 발테리아, 발치아베나 동계데플림픽’이어 세 번째로 출전한다.   <o:p></o:p>‘2019 이탈리아 발테리아, 발치아베나 동계데플림픽’ 3위를 입상한 컬링여자 단체팀과 최연소 참가 크로스컨트리 이선주 선수(17세), 최고령 참가 스노보드 이종수 선수(50세) 등 총 선수 18명, 경기임원 13명, 본부임원 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쳐 여러 종목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o:p></o:p>대한민국 선수단은 2월 28일 인천에서 출발하여 3월 1일 컬링 믹스더블 예선 1차전부터 시작으로 3월 2일 19시 개회식 참석하며, 3월 12일 19시 폐회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o:p></o:p>정봉규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사무국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52명의 선수단이 승인받아서 기쁘고 여러차례 동계데플림픽 준비단 회의를 진행하면서 여자컬링단체 은메달, 설상 선수들의 대한민국 신기록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260"></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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