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고·근영여고 배구부, 종별선수권대회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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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고·근영여고 배구부, 종별선수권대회서 맹활약: 2024.05.07 14:46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남성고·근영여고 배구부, 종별선수권대회서 맹활약" src="http://heraldsports.kr/PEG/2024/5/17150607893357.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국내 최대 규모 배구대회에서 익산 남성고와 전주 근영여고 배구부가 맹활약하며 전북 배구 위상을 드높였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7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충북 제천 일원에서 펼쳐진 제79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남성고와 근영여고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o:p></o:p>전 종별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구대회이다.   <o:p></o:p>월등한 실력을 뽐내며 결승에 진출한 남성고는 대회 5연패 도전에 나서는 최강 수성고를 만나 접전 끝에 3대1로 승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o:p></o:p>대회 챔피언에 오른 남성고 강수영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고 윤경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또 최유현은 세터상을 박상훈은 리베로상을 수상했다.   <o:p></o:p>일신여상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근영여고는 아쉽게 선명여고에 패배, 준우승을 차지했고, 정민서와 김예원은 각각 세터상과 수비상의 영예를 안았다.   <o:p></o:p>이처럼 남·여 고등부 선수들이 고른 선전을 펼치면서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1630"></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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