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미나 김포 합류, 공격에 날카로움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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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미나 김포 합류, 공격에 날카로움 더한다: 2023.02.08 15:00 입력

김포FC가 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미나(Luis Mina)를 영입하여 공격에 날카로움을 더한다.<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미나 김포 합류, 공격에 날카로움 더한다" src="http://heraldsports.kr/PEG/2023/2/16758370041351.pn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1993년생 루이스 미나는 2017년 콜롬비아 리그 Popayan에서 데뷔를 했다. 이후 CBJ de Cali, Deportes Quindío, CD macara 등 콜롬비아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커리어 통산 45경기 출전하여 17골 3도움을 기록했다.   <o:p></o:p> 중앙과 왼쪽 측면 공격수를 소화할 수 있는 루이스 미나는 탄탄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 능력에 장점을 보인다. 또한, 골문 앞에서의 집중력이 높아 김포의 공격력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p></o:p> 김포FC에 합류하게 된 루이스 미나는 “김포FC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매우 행복하다. 구단에서 믿음을 준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2023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많은 기대 바라고 경기를 보러 온 팬분들이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o:p></o:p> 한편, 3월 5일(일) 천안시티FC와의 K리그2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김포는 현재 전라남도 순천에서 2차 전지 훈련에 매진 중이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1365"></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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