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수단,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 빙상서 2관왕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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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수단,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 빙상서 2관왕 배출: 2023.02.07 10:00 입력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전북선수단,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 빙상서 2관왕 배출" src="http://heraldsports.kr/PEG/2023/2/16757330176397.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이 빙상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o:p></o:p> 7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과 경기 등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동계체전 사전 경기로 열린 빙상(스피드)에서 2관왕이 탄생했다.   <o:p></o:p>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여고부 경기에 출전한 정유나(전주제일고)는 3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o:p></o:p>정유나는 매스스타트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o:p></o:p> 같은 종목 여자 일반부 경기에 나선 황현선(전북도청)도 매스스타트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o:p></o:p> 사전경기로 펼쳐진 바이애슬론(일반부)에서도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전북 선수단에게 선물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023"></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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