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육성을 위한 2023 루지 강습회 중급과정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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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육성을 위한 2023 루지 강습회 중급과정 성황리 개최: ‘2028 동계청소년올림픽’ 대비 루지 선수 육성 담금질 시작; 2023.10.11 10:13 입력

<div><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미래 육성을 위한 2023 루지 강습회 중급과정 성황리 개최" src="http://heraldsports.kr/PEG/2023/10/16969867999770.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대한루지경기연맹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평창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루지강습회 중급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div><div>   <o:p></o:p>연맹에서는 ‘인재육성 전문화’라는 연맹의 중장기사업 방향에 따라 유소년 육성 사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실상 현재 연맹에서 운영하고 있는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선수단 연령대(2006년~2009년)보다 더 어린 선수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선발 선수단 연령대를 2010년~2013년(초4~중1)으로 제한했다.   <o:p></o:p>과정에 참가했던 선수들은 모두 지난 7월에 열렸던 강습회 초급과정을 통해 루지에 대한 기본이론과 썰매체험을 해 본 학생선수들로서 이번 중급과정을 통해 바퀴썰매를 통해 조정법을 배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했다.   <o:p></o:p>이번 과정에 지도자로 참여한 강원도청 루지 김동현 감독은 연맹을 통해 “어린 선수들이 이렇게 일찍 루지를 접하고 전문교육을 받는 과정을 거친다면 이 인적 자원들을 통해 향후 10년 후에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o:p></o:p>연맹에서는 또한 다양한 올림픽 레거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올림픽경기장 베뉴투어, 올림픽박물관 견학 등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o:p></o:p>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송천초등학교 4학년 신승오 참가자는 “썰매를 타는게 너무 재밌어서 2일이 아니고 3일, 4일 계속 훈련을 하고 싶다“며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o:p></o:p>이번 중급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다가오는 겨울에 예정된 강습회 심화과정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경기장에서 전문 지도자를 통한 심화교육을 받을 예정이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942"></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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