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심형준, 북아메리카컵 첫 데뷔 시즌서 깜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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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심형준, 북아메리카컵 첫 데뷔 시즌서 깜짝 1위: 정승기 월드컵 금메달에 이은 메달 획득; 2023.12.11 21:01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스켈레톤 심형준, 북아메리카컵 첫 데뷔 시즌서 깜짝 1위" src="http://heraldsports.kr/PEG/2023/12/17022961020444.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남자 스켈레톤 심형준(가톨릭관동대)이 첫 국제무대 데뷔 시즌인 2023-24 IBSF 북아메리카컵(이하 북미컵) 5차-6차 대회에서 연이어 1위에 오르며 국가대표 발탁 1년 만에 포디움에 입성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지난 9일, 10일 이틀간 미국 파크시티에서 열린 북미컵에서 심형준은 5차 대회 1분 39초 08, 6차 대회 1분 38초 01을 기록하며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o:p></o:p>빠른 성장세를 보여준 심형준은 “첫 데뷔 시즌이라, ‘다치지 말고 무사히 잘 끝내고 돌아가자‘는 목표로 시즌에 임했는데 목표한 것보다 성적이 잘 나와서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고, “다음 국제대회는 ’2024 아시안 챔피언십‘인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음 대회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o:p></o:p>같은 날 치러진 여자 스켈레톤 5차, 6차 대회에서는 홍수정(한국체육대)이 3위, 4위를, 양석주(한국체육대)가 4위, 3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스켈레톤의 밝은 전망을 보여줬다.   <o:p></o:p>시즌 전반기를 마친 스켈레톤 북미컵 대표팀은 오는 18일 귀국하여, 휴식 기간을 가진 후 평창에서 다시 국내 훈련에 돌입한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9828"></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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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정승기, 월드컵 생애 첫 금메달 획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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