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메달 사냥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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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메달 사냥 프로젝트 가동: 2023.11.24 16:53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메달 사냥 프로젝트 가동" src="http://heraldsports.kr/PEG/2023/11/17008123904191.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대한루지경기연맹(회장 박지은, 이하 ‘연맹‘)은 지난주 유럽 1차 해외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국가대표팀이 휴식 없이 바로 공항에서 평창으로 이동해 훈련캠프를 차렸다고 밝혔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이번 11월 훈련은 국가대표 연령대 대표 선수들이 모두 소집 되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합동훈련 방식으로 매우 강도 높게 치러지고 있다.   <o:p></o:p>연맹에서 유스팀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임남규 코치는 “아무래도 상비군, 유스선수단이 단독으로 훈련을 하게 되면 훈련 환경조성이나 시설 접근성, 썰매 세팅 같은 디테일 한 부분에서의 지원 등이 대표팀에 비해 열악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고 밝혔다.   <o:p></o:p>이에 따라 연맹에서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필두로 7명의 모든 코칭스텝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장 환경을 조성하고 2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을 대비, 유스선수단의 경기력을 집중적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   <o:p></o:p>올림픽에서 2인승으로 출전이 유력 한 유스팀 배재성(상지대관령고등학교)선수는 “국가대표팀과 합동훈련을 하게 되면 매 주행마다 상세하고 디테일한 주행 라인 피드백을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고 대표팀 형, 누나들의 훈련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실전에서 사용 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다.”고 밝혔다.   <o:p></o:p>이번 합동 훈련의 피날레는 다음달 2일에 이곳 평창에서 개최 될 제9회 루지아시아선수권대회 겸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포인트대회로서 이 대회를 통해 연맹은 올림픽에 참가 할 최종 명단을 확정 할 예정이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1709"></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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