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오늘 개막…전북 2명의 선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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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오늘 개막…전북 2명의 선수 출전: 김혜원·박민용, 바이애슬론 종목 나서; 2024.01.19 12:14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오늘 개막…전북 2명의 선수 출전" src="http://heraldsports.kr/PEG/2024/1/17056340717786.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에 전북에서는 2명의 선수가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19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강릉 등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청소년올림픽대회에 도내에서는 한국체육의 명예를 걸고 2명이 바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한다.   <o:p></o:p>출전하는 선수는 김혜원(무주고·여)과 박민용(무풍고)으로 김혜원은 지난해 펼쳐진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우수 선수이다.   <o:p></o:p>또 박민용 또한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2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o:p></o:p>이들은 승패 여부를 떠나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경기력 향상 등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o:p></o:p>김혜원은 “부상없이 대회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p></o:p>한편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는 1988 서울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열리는 대형 이벤트이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696"></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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