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 탁구 꿈나무 동계합숙훈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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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 탁구 꿈나무 동계합숙훈련 성료: 꿈나무 훈련 시작으로 2023년 유소년 육성 사업 박차; 2023.01.30 09:30 입력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대한탁구협회, 탁구 꿈나무 동계합숙훈련 성료" src="http://heraldsports.kr/PEG/2023/1/16750399363799.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 IOC위원)가 지난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전라남도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2022년도 탁구 꿈나무 동계합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o:p></o:p>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초등학교 우수 선수 남녀 각 16명씩 총 32명이 참가했다.   <o:p></o:p> 훈련을 진행한 윤지혜 탁구 꿈나무 전담지도자는 “이번 동계합숙훈련에서는 선수들의 기초체력 보강, 기본기술 연습을 통한 전형별 취약점 보강, 볼 박스 훈련 등등 어린 선수들의 기초적인 경기력을 튼튼히 쌓고자 노력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전문지도자들에게 습득한 체계적인 훈련 경험과 대표로서의 자신감 및 사명감이 추후 더욱 좋은 선수들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o:p></o:p> 한편 유소년 탁구 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협회는 꿈나무 선수들에 이어 오는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은 2023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도 진행한다.   <o:p></o:p> 해당 훈련에는 지난 1월 6일부터 10일까지 청양 군민체육관에서 치러진 2023년 청소년상비군 선발전을 우수성적으로 통과한 남녀 각 16명씩 총 3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아직 초등학생인 허예림(이리중앙초)과 이승수(대전동문초)도 중·고등부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p></o:p> 협회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단을 총괄 담당하는 조용순 전임감독은 “꿈나무-청소년 대표-국가대표후보로 이어지는 연령별 훈련을 통해 한국 탁구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다. 꿈나무 훈련에 이어 진행되는 국가대표 후보선수 훈련에서도 참가 선수들이 기량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 또한 한파 속에서도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어린 선수들의 노력이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3년도에도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76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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