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탁구부, 2010년 창단후 첫 대학탁구연맹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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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탁구부, 2010년 창단후 첫 대학탁구연맹전 정상: 2024.04.12 14:11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인천대 탁구부, 2010년 창단후 첫 대학탁구연맹전 정상" src="http://heraldsports.kr/PEG/2024/4/17128986656918.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인천대학교 탁구부가 단체전과 개인 단식(이수연) 우승을 했다. 또 개인 복식, 혼합 복식은 준우승을 차지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 인천대학교 탁구부는 지난 6~10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42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여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공주대를 상대로 3대 1로 완승을 하며 단체전 우승을 했다. 인천대 탁구부는 창단 후 이번 대회 단체전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을 모두 경험했다.   <o:p></o:p>개인 단식에서는 전국체전 3관왕 이수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연패 및 11월에 개최되는 한일대학탁구경기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o:p></o:p> 인천대 고관희 감독은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기쁘고, 짧은 대회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신입생 선수들과 재학생 선수들 간의 신구 조화가 잘 이루어진 것 같다”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10월 전국체전까지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o:p></o:p> 한편, 고관희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744"></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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