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펜싱 전국대회 금 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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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펜싱 전국대회 금 찌르다: 대전시청 사브르(여) 단체전 우승, 윤소연(개인전) 3위, 대전대 김정범 에뻬(개인전) 우승; 2024.01.23 16:59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대전시청 펜싱 전국대회 금 찌르다" src="http://heraldsports.kr/PEG/2024/1/17059967708803.pn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지난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에서 개최된『2024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 대전광역시청, 대전도시공사, 대전대학교 등 유수의 대전 펜싱 선수단이 참가하였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이슬, 최혜정, 윤소연, 최민지로 구성된 대전광역시청 여자펜싱팀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정연수, 최예니, 김유민, 임서진으로 구성된 호남대학교를 45-33으로 꺾고 2024년도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윤소연(대전광역시청)은 사브르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현 국가대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o:p></o:p>조한신, 박상원, 김재원으로 구성된 대전광역시청 남자펜싱팀은 오상욱과 홍동열의 부상 이탈되었지만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성현모, 황현호, 임재윤, 도경동으로 구성된 대회 준우승팀(국군체육부대)을 사브르 단체전 8강에서 만나 44-45로 아쉽게 석패하며 시즌 첫 대회를 5위로 마무리하였다.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은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김준호(화성시청)와의 국가대표 맞대결을 펼쳤으나 13-15의 근소한 점수로 석패하며 개인전 5위를 차지하였다.   <o:p></o:p>한편, 김정범(대전대 2)은 실업팀 선수와 박상영 등 국가대표선수들을 모두 무찌르고 에뻬 개인전에서 우승하였고 최근 3개 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o:p></o:p>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에는 대전스포츠과학센터의 지원이 있다. 대회기간 동안에 선수들에게 부상 방지를 위해 스포츠컨디셔닝과 심리상담 등 적극 지원하였다.   <o:p></o:p>이승찬 대전체육회장은“올해 첫 전국펜싱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이 기세를 몰아 전국체육대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밝혔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7944"></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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