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5년 동안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단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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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5년 동안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단독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 등 4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2024.03.07 16:49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내년부터 5년 동안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단독 개최" src="http://heraldsports.kr/PEG/2024/3/17097977409020.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 및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의 강원특별자치도 단독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정진완 회장,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의장 및 신경호 교육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이번 업무협약은 2025년 제22회 동계체전부터 2029년 제26회 동계체전까지 5년 동안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전 종목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고 장애인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o:p></o:p>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제22회 대회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회를 총괄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그리고 교육청은 장애학생 선수들의 대회참가 지원 및 홍보를 맡아 성공적인 동계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o:p></o:p>정진완 회장은“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동계패럴림픽대회 금메달이 나온 지역으로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앞으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새로운 장애인동계체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9993"></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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