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화합·축제의 장 전북도민체육대회, 김제에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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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화합·축제의 장 전북도민체육대회, 김제에서 팡파르: 2023.08.28 16:35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도민 화합·축제의 장 전북도민체육대회, 김제에서 팡파르" src="http://heraldsports.kr/PEG/2023/8/16932081330716.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김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28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도민체육대회가 9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김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o:p></o:p>이번 도민체전은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라북도로 치러지는 마지막 체전이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o:p></o:p>‘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39개 종목(정식종목 37개, 시범종목 2개)이 열리며 도내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관중 등 2만5000여명이 참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o:p></o:p>앞서 민속경기와 소프트테니스, 유도, 줄다리기 등 일부 종목은 사전경기로 치러졌다.   <o:p></o:p>도 체육회와 김제시, 김제시 유관기관 등은 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 체전으로 이끌기위해 경기장 안전점검과 교통, 숙박 등 대회 준비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o:p></o:p>개회식은 9월1일 오후7시 김제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며 식전행사(오프닝영상·축하공연 등)와 본 행사(선수단 입장·성화점화 등), 식후 행사(아트쇼·인기가수 축학공연 등)로 나뉘어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폐회식은 9월3일 오후5시 김제시국민체육센터가 진행되며 종합시상과 다음 도민체전 개최지인 순창군으로 대회기가 전달된다.   <o:p></o:p>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모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부상없이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면 좋겠다”며 “체육으로 하나되는 전라북도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3999"></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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