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와 KGA, 레벨 3 TARS 우정힐스에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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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와 KGA, 레벨 3 TARS 우정힐스에서 성황리 개최: 2024.02.16 14:33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R&A와 KGA, 레벨 3 TARS 우정힐스에서 성황리 개최" src="http://heraldsports.kr/PEG/2024/2/17081479605364.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R&A 레벨 3 TARS(Tournament Administrators and Referees Seminar)가 2017년 이후 7년 만에 15일과 16일, 양일간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대한골프협회(KGA)는 2015년부터 레벨 1과 레벨 2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여 우수한 성적의 합격자를 배출해 왔지만, 매년 2월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개최되는 R&A 레벨 3 TARS에 파견할 수 있는 자리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이에 R&A와 KGA는 골프 규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R&A 레벨 3 TARS를 전 세계 최초로 두 차례 연속으로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15일과 16일, 양일간 레벨 2 상위 합격자 44명을 대상으로 R&A 레벨 3 TARS가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오는 19일과 20일은 KPGA, KLPGA, 시도협회 및 연맹 소속의 레프리 및 대회운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 세미나를 위해 R&A에서 김진우 이사가 강사로 파견되었고, KGA 구민석 팀장과 이현규 대리가 강사로 초청되었다. R&A의 김진우 이사는 "한국은 대한골프협회의 적극적인 규칙보급사업으로 세계적으로 규칙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굉장히 높은 수준이며, 교육에 대한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번 R&A 레벨 3 TARS를 준비 운영한 KGA 이현규 대리는 "앞으로도 골프 규칙이 국내에서 보급될 수 있도록 국제기구와의 교류, 국제 세미나 유치 등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795"></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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