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박신자컵 공헌도, 득점 1위 기록, 4강 한-일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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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박신자컵 공헌도, 득점 1위 기록, 4강 한-일전 성사: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 예선 부문별 선수 순위 및 4강전; 2023.09.01 15:14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박지현 박신자컵 공헌도, 득점 1위 기록, 4강 한-일전 성사" src="http://heraldsports.kr/PEG/2023/9/16935488745125.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한국, 일본, 필리핀, 호주 등 4개국 총 10개 팀이 나서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 예선이 마무리됐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확 달라진 이번 박신자컵 대회 조별 예선에서 각 부문별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를 발표했다.   <o:p></o:p> 우리은행을 조 1위를 이끈 박지현은 경기당 평균 26.25점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1위, 조별 예선 전체 공헌도 1위에 올랐다.   <o:p></o:p> 스틸 부문에서는 김단비(우리은행)와 박지현이 경기당 평균 3.25개로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리바운드 부문에서는 알리샤 프롤링(벤디고 스피릿, 호주)이 경기당 평균 14.50개로 1위를 차지했다.   <o:p></o:p> 블록슛 부문에서는 박지수(KB스타즈)와 김단비가 경기당 평균 2.5개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야마모토 마이(토요타, 일본)는 경기당 평균 5개의 3점 슛을 성공시키며 이 부문 1위를 기록했고, 어시스트 부문에서는 야스마 시오리(토요타, 일본)가 경기당 평균 10.25개로 1위에 올랐다.   <o:p></o:p> 조별 예선 결과 각 조(A, B조) 1, 2위가 4강전에 진출하는 가운데, A조는 우리은행(3승 1패)이 조 1위, 토요타(3승 1패)가 조 2위를 차지했다. B조에서는 4전 전승을 기록한 KB스타즈가 조 1위, 에네오스(3승 1패)가 조 2위를 기록하며 4강에 진출했다.   <o:p></o:p> 이로써 오는 2일부터 열리는 4강전은 우리은행 vs 에네오스, KB스타즈 vs 토요타 간의 맞대결로 모두 한-일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4강전 승자끼리 벌이는 대회 결승전은 오는 3일 16시 30분에 열린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1034"></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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