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홈에서 8년 만에 챔프전 진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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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홈에서 8년 만에 챔프전 진출 도전: 신호진, 방심하지 않고 임할 것, 홈에서 끝내겠다; 2024.03.25 12:56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OK금융그룹, 홈에서 8년 만에 챔프전 진출 도전" src="http://heraldsports.kr/PEG/2024/3/17113390754760.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이하
OK금융그룹 배구단)은 25일(월)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치른다. 1차전 승리를 통해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 88.89%를 거머쥔
OK금융그룹 배구단은 홈에서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린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span lang="EN-US" style="font-size:12.0pt;line-height:150%;font-family:"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 mso-bidi-font-family:arial;color:black"="">5<span style="font-size:12.0pt;
line-height:150%;font-family:"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 mso-bidi-font-family:arial;color:black"="">세트 끝에 승리를 거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신호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신호진은
70%에 달하는 높은 공격 성공률과 함께 자신의 데뷔 후 한 경기 최다득점인 24점을 몰아치며 팀을 이끌었다. 주포 레오는 29점을 기록했고 삼각편대 나머지 한 축을 맡은 송희채는 5세트에 팀
내 최다인 4점 포함 총 13점을 보탰다.<o:p></o:p>

<span style="font-size:12.0pt;line-height:150%;font-family:"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 mso-bidi-font-family:arial;color:black"="">오랜만에 출전한 진상헌도 힘을 더했다.
2월 21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출전한 진상헌은 블로킹 3개를 잡아내며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 함께 선발 미들블로커로 나선
바야르사이한도 블로킹 3개 포함 11점을 올리며 중앙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앞장섰다. 이날 OK금융그룹 배구단은 블로킹에서
13-7로 앞섰다. <o:p></o:p>

<span lang="EN-US" style="font-size:12.0pt;line-height:150%;font-family:"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 mso-bidi-font-family:arial;color:black"="">1<span style="font-size:12.0pt;
line-height:150%;font-family:"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 mso-bidi-font-family:arial;color:black"="">승을 안고 홈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으로 돌아온 OK금융그룹 배구단은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정에 도전한다. 안산에서 열린 봄 배구에서 OK금융그룹 배구단은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창단 후 상록수체육관에서 치른 봄 배구 여섯 경기 중 단 한 번만 패했다. 홈에서 치른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안산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등에 업고 승리를 거뒀다. <o:p></o:p>

<span lang="EN-US" style="font-size:12.0pt;line-height:150%;font-family:"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 mso-bidi-font-family:arial;color:black"="">OK<span style="font-size:12.0pt;
line-height:150%;font-family:"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 mso-bidi-font-family:arial;color:black"="">금융그룹 배구단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방심해선
안 된다. 체력 문제의 경우, V-리그 일정을 시작하면서
스케줄링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해 괜찮다고 본다. 백업 멤버들 역시 많은 성장을 이룬 만큼, 원 팀(One Team)으로서 이길 수 있는 배구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o:p></o:p>

<span style="font-size:12.0pt;line-height:114%;font-family:"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 mso-bidi-font-family:arial;color:black;mso-ansi-language:en-us;mso-fareast-language:="" ko;mso-bidi-language:ar-sa"="">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맹활약한 신호진은 “자신감은 있지만, 방심하지 않고 2차전에
임하겠다. 너무 욕심 내면 원하는 플레이가 안 나온다. 원정에서도
열띤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그 응원을 등에 업고 홈에서 다시 한 번 승리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span lang="EN-US" style="font-size:12.0pt;line-height:114%;font-family:" 아프로="" regular";mso-bidi-font-family:="" arial;color:black;mso-ansi-language:en-us;mso-fareast-language:ko;mso-bidi-language:="" ar-s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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