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24 신인 선수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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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2024 신인 선수 계약 완료: 전체 1순위 1R 황준서 3.5억원, 2R 조동욱 1.5억원; 2023.09.23 15:59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한화이글스, 2024 신인 선수 계약 완료" src="http://heraldsports.kr/PEG/2023/9/16954524627495.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한화이글스가 23일, 2024신인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한화이글스는 전체 1순위이자 1라운드 지명 선수인 황준서(장충고·투수)와 3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황준서는 큰 경기 경험이 많고 안정적인 제구를 장점으로 하는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좌완 투수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2라운드 지명 조동욱(장충고·투수)과는 1억 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조동욱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좌완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o:p></o:p>3라운드 지명 정안석(휘문고·내야수)은 1억원에 사인했다. 황준서와 마찬가지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정안석은 공수주 능력을 고루 갖춘 우투좌타 선수로 평가받는다.   <o:p></o:p>이밖에 4라운드 황영묵(연천미라클·내야수)은8천만원, 5라운드 이기창(유신고·투수)과 6라운드 최준서(동국대·외야수)는 6천만원, 8라운드 이승현(경북고·포수)은 4천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o:p></o:p>7라운드는 지명권 트레이드 9~11라운드에 지명을 받은 원종혁(인창고·투수),권현(장충고·외야수), 승지환(유신고·투수)은 나란히 3천만원의 계약금을 받는다.   <o:p></o:p>정민혁 한화이글스 스카우트팀 팀장은 "신인 선수들이 프로 첫 시즌 준비에 매진할 수 있도록 계약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협조해주신 선수들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지명된 선수들 모두 한화이글스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191"></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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