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무안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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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무안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2023.10.19 17:09 입력

-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남 무안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진행<o:p></o:p>

- 여자 19세이하부 일신여고(충북) 2연패…남자 19세이하부
선산고(경북) 우승<o:p></o:p>

<span lang="EN-US" style="font-size:12.0pt;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
"맑은 고딕";letter-spacing:-.5pt;mso-font-width:90%;mso-font-kerning:1.0pt;
mso-ansi-language:EN-US;mso-fareast-language:KO;mso-bidi-language:AR-SA">- <span style="font-size:12.0pt;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letter-spacing:-.5pt;mso-font-width:90%;mso-font-kerning:1.0pt;mso-ansi-language:
EN-US;mso-fareast-language:KO;mso-bidi-language:AR-SA">여자일반부 삼척시청(강원)우승 차지하며 대회 마무리<div><span style="font-size:12.0pt;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letter-spacing:-.5pt;mso-font-width:90%;mso-font-kerning:1.0pt;mso-ansi-language:
EN-US;mso-fareast-language:KO;mso-bidi-language:AR-SA"><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무안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src="http://heraldsports.kr/PEG/2023/10/16977029604352.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div>대한핸드볼협회가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경기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8월에 사전경기로 치러진 남자일반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3개의 부별(남녀 19세이하부, 여자일반부)가 진행되었다.<o:p></o:p>

첫 번째 경기로 치러진 여자 고등부 경기(19세이하부)에서는
작년에 이어 일신여고(충북)와 황지정산고(강원)가 맞붙었다. 후반
종료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가운데 김서진(일신여고)이 막판
연속 득점을 몰아 붙이며 우승은 일신여고가 차지하며 전국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다. 다음 이어진 남자고등부 경기에서는 선산고(경북)가 천안신당고(충남)를
25-24로 꺾으며 지난해 은메달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선산고
배창현이 7골을 기록했고 후반 투입된 골키퍼 홍의석이 50%의
높은 방어율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SK핸드볼코리아리그
2연속 우승팀인 삼척시청(강원)이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SK슈가글라이더즈(경기)의 송지은과 김하경이 각 5골씩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삼척시청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삼척시청은 김민서가 10골, 전지연이 8골을
기록하였고 박새영이 40%의 방어율로 삼척시청의 골문을 지키며 지난해 은메달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종목별 점수 집계결과 핸드볼종목 1위는 강원도(1,645점), 2위 충청북도(1,525점), 3위 인천광역시(1,164점)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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