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16일 홈 피날레 이벤트…황준서 등 신인 합동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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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16일 홈 피날레 이벤트…황준서 등 신인 합동시구: 2023.10.11 10:22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한화이글스, 16일 홈 피날레 이벤트…황준서 등 신인 합동시구" src="http://heraldsports.kr/PEG/2023/10/16969873309361.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한화이글스가 오는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치르는 시즌 최종전에서 홈 피날레 이벤트를 진행한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경기 전 2024 신인 선수들의 환영식이 열린다.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황준서를 비롯해 10명의 신인들은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에 따라 그라운드에 차례로 입장해 홈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o:p></o:p>신인 10명은 합동 시구에 나선다. 현역 선수 10명이 시포자로서 후배들의 공을 받고, 팀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는 의미로 모자를 씌워준다.   <o:p></o:p>경기 후에는 시즌권자를 대상으로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이파이브 종료 후엔 선수단이 마운드에 도열해, 주장 정우람이 대표로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한다.   <o:p></o:p>주장의 감사 인사가 끝나면 홈 피날레의 하이라이트 불꽃 축제가 시작된다. 그라운드 조명이 암전된 후 약 10분간 형형색색의 불꽃이 이글스파크 상공을 수놓을 예정이다.   <o:p></o:p>한편, 이날 경기장을 찾는 팬들 가운데 선착순 1만 명에게는 기념품으로 응원 LED 밴드가 제공된다. 애국가는 가수 이정이 부른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1830"></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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