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BO 기록강습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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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BO 기록강습회 성료: 정원 350명 1분만에 팬들 몰려 신청 마감; 2024.02.05 11:18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4년 KBO 기록강습회 성료" src="http://heraldsports.kr/PEG/2024/2/17070994973153.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KBO(총재 허구연)가 주최하는 기록강습회가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0pt;line-height:150%;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
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비시즌에 개최해 온 기록강습회는 야구 공식기록법의 보급과 이해를
통한 기록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KBO 기록위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이론과 함께 현장감을 동시에
전달한다.<o:p></o:p>

지난 1월 19일~21일(세종 컨벤션센터), 2월
1일~3일(서울
건국대학교) 열린 두차례 강습회의 신청 온라인 페이지가 열리자 정원 350명이 1분도 채 되지 않아 조기 마감될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수강하고, 남녀의 성비 또한 55:45 정도로 이루어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야구기록에 대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잡았다.<o:p></o:p>

기록강습회에서는 야구기록의 부호와 기호 소개, 예시
자료와 영상을 통해 여러 규칙을 학습한 뒤 다양한 상황을 어떻게 기록하는지에 대해 배운다. 또한, 실제 경기 영상을 보며 기록지 작성을 연습해 실전 감각을 익힌 뒤, 마지막
날 기록지 작성 실기 테스트로 강습회가 마무리됐다. 테스트 성적 우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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