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ABS와 피치클락 등 2024시즌 신규 도입 규정 적응을 위한 심판·기록위원 전원 합동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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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ABS와 피치클락 등 2024시즌 신규 도입 규정 적응을 위한 심판·기록위원 전원 합동 훈련 진행: 2월 14일(수)~18(일) 마산구장에서 실전 경기 진행하며 훈련 진행; 2024.02.19 11:50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KBO, ABS와 피치클락 등 2024시즌 신규 도입 규정 적응을 위한 심판·기록위원 전원 합동 훈련 진행" src="http://heraldsports.kr/PEG/2024/2/17083109900655.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KBO(총재 허구연)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마산구장에서 KBO 심판, 기록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과 시범운영되는 피치클락 등 2024 시즌 KBO 리그에 도입되는 규정에 대한 합동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이번 시즌 전반기 KBO
리그에서 시범 운영되고 퓨처스리그에 도입되는 피치클락 적응을 위해, 경기를 운영하는 심판위원과
시간을 계측하는 기록위원의 정확한 판단과 호흡을 맞추는 훈련도 진행헀다. <o:p></o:p>

적응 훈련과 더불어 실전 경기 테스트도 이뤄졌다. 15일(목)과17일(토)에 진행된 대학, 고교팀간의 경기에서는 ABS 판정의 정확한 전달을 위한 훈련, 피치클락의 계측과 이를 경기 운영에 적용해 경기를 치렀다.<o:p></o:p>

KBO 허구연 총재는 17일(토) 동원과기대와
전주고의 경기가 진행된 훈련을 직접 참관하고, ABS와 피치 클락의 판정, 계측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ABS가 새 시즌
팬들에게 공정하고 정확한 스트라이크존 판정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매끄러운 경기를 선보이기 위한 매우 중요한 변화라는 점을 강조하고 완벽한
운영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한편, KBO는
향후 구단 간의 자체 연습 경기에도 심판, 기록위원을 파견해 지속적으로 실전 적응 훈련 및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일본 등 각 구단의 전지 훈련지를 순회하며 신규 도입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각 구단 선수단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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