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영생고 태권도, 전국대회서 금빛 발차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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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생고 태권도, 전국대회서 금빛 발차기 선보여: 2024.03.28 14:31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전주 영생고 태권도, 전국대회서 금빛 발차기 선보여" src="http://heraldsports.kr/PEG/2024/3/17116038654867.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전주 영생고등학교 태권도부가 전국 대회에서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2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경북 영천에서 열린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영생고 태권도부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o:p></o:p>강한솔(2년)은 라이트 헤비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미들급에 출전한 곽태윤(1년)도 쟁쟁한 선수들을 물리치며 1위를 차지했다.   <o:p></o:p>또 1학년인 김도현과 이승주도 라이트 미들급과 라이트 헤비급에서 선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o:p></o:p>방인찬 지도자는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 좋은 성적이 나왔다”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p></o:p>한편 1997년에 창단한 영생고 태권도부는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태권도 명문 학교’이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106"></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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